SH 청년매입임대 예비자 당첨 부터 입주까지 아주 어지러운 나날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타임라인
- 22.07.18 청년매입임대 신청
- 22.07.22 서류 대상자 선정
- 23.01.27 예비 1번 당첨
- 23.03.24 예비자 추가 최종 당첨
- 23.04.03 입주할 집 확인 후 6.5일로 이사 예정일 정해서 계약
- 23.04.13 은행방문
1. 계약
가상 계좌에 해당 금액을 입금하고 본사에 방문해서 계약서를 쓰게된다.
몇가지 안내사항을 듣고 계약금 영수증 보여주고 사인몇개 하면 계약 끝이다.
이땐 몰랐다 어떤 지옥이 펼쳐질지.
2. 은행방문 대출 신청
계약을 마치고 다른사람들의 후기를 보면서 hug에서 청년버팀목전세대출 신청 후 적격이 떠서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해서 은행을 방문했다.
주거래 은행에서 하는게 유리하다기에 국민은행을 방문했었는데 무직이라 안된다고 캇트당함
옆에 우리은행도 무직이라 캇-트. 분명 무직도 된다고 해서 아무걱정 않고 있었는데 멘탈 나감
국민은 은행원이 그냥 대놓고 불친절했었는데, 여태 국민은행 쓴게 후회됨
우리은행은 이전에 다 받아줬는데 이자를 제대로 안낸다던가 사고가 많았어서
무직자는 대출이 3300? 까지만 나온다고 하더라 ( 지점 By 지점 이라곤함 << 이게 제일 납득안됨ㅋㅋ )
이 때부터 멘탈 나감 ㅋㅋ 아니 ㅅ팔 그렇게 따질거면 상품을 왜 이렇게 만들어놈?
정신차리고 하나은행으로 다시 hug신청하고 적격문자와서 지점으로 전화했더니 은행에서 연락올 때까지 기다리란다
그런데 5월이 되도록 연락이 안오는거다.
더는 기다릴 수 없어서 5.4에 하나은행에 방문했음 ( 대출은 한달 전에 신청해야 심사까지 여유가 있다. )
서류 다챙겨서 방문했더니 (은행 제출 서류는 밑에 정리해두겠음)
??? : 대출접수가 밀려있어서 자기들이 순차적으로 연락하려고 했었다. 이렇게 오면 안된다.
이뭔 개소린지 한시가 급한데 ..
일단 서류확인하고 잘가져왔으니 신청은 가능하다길래 서류 작성하고 집에 돌아옴
그렇게 계속 취준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사후 자산심사까지 통과되길래 기다리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밑에 5월 30일대출 취소신청이 보이는가? 대재앙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사 1주일전인 5월 30일 잘 진행되고 있는건지 확인차 은행에 전화를 해봤는데
기금팀이 너무 바뻐서 서류심사를 은행원이 직접해야 된다고 하더라
저녁에 확인해서 연락준다고 했다.
이 때 까지도 별 일 없겠거니와 .. 그냥 할 일 하면서 기다렸는데
SH는 법인이라 HUG보증 승인이 안된다는거다.
그래서 이게 무슨소리냐 다른 사례가 있는데.. 말이 안된다 다시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니
hug담당자랑 통화를 하더니.. hug는 신한,우리에서만 법인소유건물을 취급한다고..
후 일은 다음 게시물에 적도록 하겠다.
은행제출서류 목록
모든 서류는 주민번호 뒷자리까지 표시되어야 함
- 가족관계증명서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계약사실확인원
- 권리침해유무확인서
- 등기부등본전부증명
- 등본
- 초본
- SH 계약서
- 소득확인증명서
- 집합건축물대장
- 통장사본
- 확정일자계약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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